유럽 뉴스 – 이나고 아카데미 https://www.enago.com/academy/kr 연구자, 저자, 출판사 및 학계 단체를 위해 학문 출판 관련 최신 리소스를 제공하는 지식 플랫폼입니다. Tue, 06 Apr 2021 14:59:5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8.2 영국의 패스트 트랙, 두뇌유출에 영향 끼치나 https://www.enago.com/academy/kr/uk-excersing-brain-drain/ https://www.enago.com/academy/kr/uk-excersing-brain-drain/#respond Fri, 04 Oct 2019 08:07:55 +0000 https://www.enago.com/academy/kr/?p=4468 2016년 6월 23일 영국 유권자는 유럽 연합을 떠나기 위해 51.9%에서 48.1%로 투표했다. 과학자들은 떠나는 것에 대해 압도적으로 반대했다. 그해 3 월, 자연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영국 연구원의 83%가 남기를 희망했고 12%만이 탈퇴에 동의했다. 브렉시트의 과학계에 대한 영향과 이에 대한 영국사회의 대책에 대해 더 사이언티스트(The Scientist)의 소식을 옮겨왔다.

브렉시트와 영국 과학계의 혼동

리딩대학교(Reading University)의 뇌 영상 책임자인 영국과 호주 여권 소지자 인 톰 존스톤(Tom Johnstone)은 10 년 전 영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영국의 “최고 수준” 연구대학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1년 동안 국민 투표에서 그는 이미 브렉시트가 과학 연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느꼈다. 수년간 신경 과학 분야의 박사 과정과 연구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온 여러 기관 보조금 컨소시엄이 복잡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영국의 브렉시트 (Brexit) 이후 해외 EU 박사 과정 학생들의 보조금 전제 조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 그룹의 연구과제는 이제 리딩 대학교가 아닌 독일 기관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우리를 주요 기관으로 삼는 데 약간의 위험이 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존스톤은 현재 2019년 3월 이전에 이사해야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EU 연구 프로젝트를 인수하겠다고 약속했지만,“우리 분야에서는 더 많은 투입과 더 많은 관련 기관이 필요한 대규모 보조금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불확실성으로 인해 몇 년 안에 시스템에 있기를 희망하기보다는 오히려 안전을 선택하고 시스템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영국의 대책: 패스트 트랙 비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올해 말 유럽 연합을 떠난 국가에 비추어 영국에서 거주하고 일할 엘리트 과학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패스트 트랙 비자를 발표했다.

“영국이 세계적인 과학 초강대국이 되길 원합니다. EU를 떠날 때 과학과 연구를 지원하고 과학계가 잃어버리지 않는 한 과학계가 혁신을 개발하고 수출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존슨은 어제 (8월 8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은 브렉시트 이후의 과학계의 주요 관심사이다. 영국이 EU를 떠나면 EU 국가의 과학자와 기술자는 더 이상 영국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자동 권리를 얻지 못하고 영국의 현재 비자 절차를 탐색해야 하므로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비자 절차는 몇 달이 걸리고 수천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존슨 총리는 패스트 트랙 비자를 발표했지만 AP 통신에 따르면 이 프로세스에 대한 세부 사항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국무 총리의 성명서에 따르면 영국의 주요 연구소와의 협상을 위한 몇 가지 전략이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연구 기관 및 비자 후보자를 승인 할 수 있는 대학의 수를 늘리고 도착하기 전에 취업 할 필요성을 없애고 더 많은 과학자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Tier 1“특별한 재능 비자”의 수를 확장하는 것이다.

바이오 메디컬 자선 단체 웰컴 트러스트 (Welcome Trust) EU 정책 책임자 Beth Thompson 과학에 따르면 성명서. 비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여전히 ​​브렉시트가 영국 과학자들이 EU 연구원들과 협력하기 어렵게 만들고 EU 자금 지원을 중단 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브렉시트는 또한 연구 개발 자금의 성장을 막을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 총리는 영국 정부가 브렉 시트 이전에 EU 자금을 신청한 연구원들에게“아무 불리한 점이 없도록”자금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EU를 원활하게 떠나기위한 계약을 중개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비자 및 자금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고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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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2020: 역대 가장 야심찬 EU의 혁신적 연구 프로그램 https://www.enago.com/academy/kr/horizon-europe-most-ambitious-research-and-innovation-program-ever/ https://www.enago.com/academy/kr/horizon-europe-most-ambitious-research-and-innovation-program-ever/#respond Thu, 14 Jun 2018 11:52:37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2587 EU집행위원회는 유럽 공동체 정책의 초안을 작성하고 EU이사회와 EU의회에 보고하며, 여기서 확정된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조직입니다.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사항을 담당하고 있는 EU집행위원회의 산하기관인 연구총국은 2014년에서2020년까지 진행될 EU집행위의 차기 중기재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기 대비 연구개발 예산을 18.6%나 증액한 1,700억 유로 수준으로 증액 책정하였고, 이 수치는 동기 EU집행위의 총예산(1조 250억 유로) 대비 16.6%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EU 연구 프로젝트로는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개선이나 개인의 금연을 돕는 방법, 환경 및 보건 관련 연구 등이 포함됩니다. 이렇듯 EU 집행위는 인류사회의 문제와 관심사를 다루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호라이즌 2020’  (Horizon 2020) 프로그램은 EU 최대 규모의 연구 기금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호라이즌 2020’은2008년 금융위기 이후 촉발된 유럽의 경기침체 해소와 경제 시스템의 안정화, 미래를 위한 경제적 기회 창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럽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현재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와 혁신 분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수립되었습니다. EU가 과학과 기술을 경제발전, 기후변화, 인구고령화 등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로 인식하고 유럽의 신경제 전략 ‘Europe 2020 전략’ 중 R&D부문의 혁신 강화와 투자 확대를 위해 구축된 것이 바로 ‘호라이즌2020’입니다.

‘호라이즌2020’은 전 유럽을 단일 연구 지역으로 구축하고 이에 대한 연구 재정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중 8번째 프로그램입니다. ‘호라이즌2020’의 목표는 개별적으로 추진되었던 과학기술 R&D 프로그램의 통합 및 수정 보완을 통해 2014년부터 ‘호라이즌 2020’의 이름으로 실행,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침체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유럽이 직면한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호라이즌2020’은 2014년서부터 2020년까지 약 7년 동안 진행될 계획으로, 본 프로그램의 진행을 위해 총 786억 유로 (약 98조 6천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습니다. 이 금액은 7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서 투입된 약 253억 유로보다 약 47.6% 증가한 규모로, 녹색에너지, 보건, 건강 등의 세부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사회적 과제’ 부분에 전체투입금액의39% (약296억유로)라는 최대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호라이즌 2020’의 목표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유럽의 연구 우수성을 향상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유럽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2020’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유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도 구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호라이즌 2020’은 우수 과학 경쟁력’ 확보, ‘산업 리더십’ 강화, EU내 ‘사회적 과제’ 해결을 3대 중점추진사항으로 설정하고 녹색 에너지, 리스크파이낸싱 등의13개 세부 전략 분야를 설정했습니다.

세부적인 추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럽연구위원회: 국적과 학문분야에 관계 없이 박사 학위 이상의 자격을 갖춘 연구자가ERC로부터 자금 지원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재능 있고 창조적인 연구자들이 첨단 연구를 이행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지원
  • 미래유망기술: 선진 복합 과학과 최첨단 공학의 협력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신규 기술분야 개척을 목표로 하며, 학문분야 간의 융합 연구 지원
  • 마리 퀴리 인력교류 프로그램: 연구자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 및 경력 개발 기회를 마련하고, 유럽과 다른 지역의 연구자가 활용 가능한 세계수준의 연구 인프라구축
  • 연구 인프라: European Strategy Forum on Research Infrastructure (ESFRI)로 지정된 과학·산업·사회의 과제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세계수준의 연구 인프라의 구축 및 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미래 인프라개발을 목표로 함

EU의 목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EU는 향후 7년간의 연구 계획에 따라 2021년에서 2027년까지 약 941억 유로의 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해당 예산은 과학 및 기술 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이는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여러 연구자와 과학자들이 ‘호라이즌 2020’을 통해 과학 연구를 위한 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괄목할 만한 연구로는 지진 예측과 인간의 행동 관련 연구, 백신 및 감염 대상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연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호라이즌2020’의 연구지원은 학계 공동체 및 주요 과학 영역에서 현재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과학분야 외에도 혁신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여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또한 각국의 연구원들이 초기 단계 및 개발, 마케팅 진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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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게이트 vs. 스프링거 네이처,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의학 저널 티메와의 분쟁 https://www.enago.com/academy/kr/springernature-cambridge-university-press-and-thieme-collaborate-with-researchgate/ https://www.enago.com/academy/kr/springernature-cambridge-university-press-and-thieme-collaborate-with-researchgate/#respond Tue, 22 May 2018 13:53:48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2534 리서치게이트(ResearchGate)는 연구자를 위한 소셜미디어로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료와 의견을 나눌 수 있음은 물론, 온라인/오프라인에 게재된 논문을 공유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유료 제공 논문이 업로드로 인해 많은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쉬운 예로, MP3 음악 파일과 영화 파일이 다양한 경로로 무료로 공유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며, 대부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Cambridge University Press),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Nature), 의학 저널 출판사인 티메(Thieme)를 중심으로 리서치게이트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리서치게이트를 겨냥한 학술 출판사들의 협상 시도는 이전부터 많았으나, 아직까지 괄목할 만한 긍정적인 결과는 없었습니다. 특히 와일리(Wiley)와 엘스비어는 법적 대응도 시도했습니다. 공동 대응 연합의 최종 목표는 유료 논문의 무료 열람은 불법이라는 인식의 확산입니다. 그러나 연구자, 출판사, 리서치게이트 등 각자의 이해관계가 달라 협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공동 대응 연합은 다양한 경로로 협상에 임해 왔습니다. 독자는 물론 집필자에게도 게재된 논문의 공유는 저작권 위반이라는 점을 알렸습니다. 본인이 집필한 것은 분명하지만, 게재 이후엔 출판사가 저작권을 갖게 되는 점은 신진 연구자들의 경우에는 잘 인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서치게이트에 논문을 업로드한 이에게도 저작권 위반 사실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리서치게이트 웹사이트에 저작권 관련 사항, 즉 유료 저널 논문 업로드 제한을 더 많은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사항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이전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수의 출판사가 공동으로 한 목소리를 낸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료 논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곳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리서치게이트와 유로 논문 구독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학술 출판사의 분쟁은 앞으로도 쉽게 끊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대안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필두로, 대학과 기관의 구독료 조정 등과 같은 실질적 대응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 집필 중 인용 출처를 더 명확하게 표기하여 저작권 보유 출판사사 정보를 명시함으로써 이것이 유료 자료라는 점을 알릴 수 있습니다.

유료 자료의 온라인 무료 열람은 다른 분야에서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소프트웨어, 영화, 드라마, 도서, 음원 등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퍼지고 있으며, 심지어 유료 자료를 무료로 공급하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웹사이트가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영화와 드라마 등을 유료 결제로 제공하는 넷플릭스, 광고 제거 및 추가 편의 기능을 유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레드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유료화에 성공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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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석사 과정을 수료한 국제학생을 위한 비자 정책 완화 움직임 https://www.enago.com/academy/kr/uk-eases-visa-rules-for-graduates/ Wed, 10 Jan 2018 12:16:45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2116 [영국의 새로운 국제 대학원생을 위한 비자 정책 소개]

영국 정부가 국제대학원생을 위한 학생 비자 규정을 완화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석사 과정과 관련된 이민 과정을 간소화하고 졸업생들이 졸업 후 6 개월 동안 영국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시작된 2016 년 7 월 당시에는 많은 비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하여 있는 바스 대학, 캠브리지대학 및 옥스퍼드 대학과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등 유명한 대학만 불과하였기 때문이죠. 새 규정에 따르면 13 개월 또는 그 이하의 코스 과정을 합리화할 것이고 국제 유학생들은 이름하여 Tier 4 비자를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유럽 연합과 유럽 경제 지역의 학생들은 영국에서 공부하기 위한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브렉시트(Brexit) 후의 상세한 정책과 규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아시아 출신의 국제학생들은 이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석사 과정 수료 후 숙련 노동 취업비자 (Tier 2, skilled worker)로 전환 신청 가능]

또한 영국 정부는 이민정책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여 외국인 유학생들과 연구원들이 영국에서 더 쉽게 일할 수 있게끔 해 줄 것입니다. 학위가 수여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과정을 마친 직후 숙련 노동자 (skilled worker ) 비자로 전환하도록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을 포함하는 변경 사항은 11 월 22 일에 발표된 예산 문서 (red book)에서 자세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대학교들의 반응]

러셀 그룹의 최고 경영자 팀 브래드 쇼 (Tim Bradshaw)는 새로운 비자 확장정책은 우리에게 있어서 “좋은 소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비자정책은 다재다능한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공부하게끔 많이 끌어들일 것이고 또한 재능 있는 졸업생들이 영국의 나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비자 규정을 높은 수준으로 준수할 수 있는 대학교 에이 제도가 최대한 빨리 적용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비자정책이 적용되는 영국 대학교?]

현재 새 학생비자 계획에 추가되는 대학은 모두 23개로서 대학 목록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University of Bristol, Cardiff University, Durham University, University of East Anglia, University of Edinburgh, University of Essex, University of Exeter, University of Glasgow, University of Liverpool, University of Manchester, Newcastle University,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Nottingham, 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 (Swansea campus), the University of York 등을 포함합니다.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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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Horizon 2020 통해 4대 중점 영역에 300억 유로 투자 https://www.enago.com/academy/kr/eu-announces-e30-billion-investment-in-critical-research-areas/ Wed, 22 Nov 2017 10:19:45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1881 2017년 10월 27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18-2020년 동안 유럽연합의 연구 및 혁신 기금 지원 계획인 Horizon 2020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도전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에 300억 유로를 지출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Horizon 2020은 7년 (2014-2020 년)동안 770억 유로의 예산으로 유럽연합 최대의 연구 및 혁신 프레임 워크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10월 기준, Horizon 2020은1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총 266억 5천만 유로를 지원했으며, 그 중에 약 33 억 7,000 만 유로는 중소기업에 지원됐습니다.

이번에 2018-2020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될 4개 영역은 기후 변화, 이주, 순환 경제, 유럽 산업과 경제의 디지털화입니다. 기후 변화 영역은 2015년에 맺어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또한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는 27억 유로를 유럽혁신의회를 시작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럽혁신의회는 미래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고위험, 고수익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Horizon 2020은 연구 및 혁신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상호이익을 위해 30개의 주력 이니셔티브에10억 유로 이상을 투자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일본, 한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도로 교통 자동화에 관해, 캐나다와 맞춤형 의학에 관해, 인도와 물 문제에 관해, 아프리카 국가와 식량 안보 및 재생 에너지에 관한 협력 등이 그것입니다.

2018-2020 Horizon 프로그램은 몇 개의 주제에 국한되어 있지만, 각 주제에 배정된 예산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정책 우선순위와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탄소, 기후 회복 미래: 33억 유로
  • 순환 경제: 10억 유로
  • 유럽의 산업과 서비스의 디저털화 및 변혁: 17억 유로
  • 연합의 안보: 10억 유로
  • 이주: 2억 유로

22억 유로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인 네 가지의 상호 연관된 분야인 재생가능 에너지, 에너지 효율적 건물, 전기영동 이동성 및 저장 솔루션에 책정됐습니다. 이 중 2억 유로는 차세대 전기 배터리의 유럽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2018-2020 Horizon 프로그램은 연구 과정에서 기존의 과학 출판물을 통해 연구 결과를 게시하는 것으로부터 지식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오픈 사이언스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억 유로는 오픈 사이언스에, 6억 유로는 유럽 오픈 사이언스 클라우드와 유럽 데이터 인프라, 고성능 컴퓨팅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럽연합은 위와 같은 투자가 유럽의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Horizon 2020프로그램은 힉스입자, 외계 행성, 중력파를 발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투자 발표 자리에서는 연구▪혁신▪과학담당 집행 위원장인 카를로스 모데다스 (Carlos Moedas)는 “인공 지능, 유전학, 블록 체인과 같이 과학은 오늘날 가장 유망한 혁신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유럽은 과학기술에서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며, 혁신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Horizon 2020은 유럽의 혁신적인 업체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7-4122_en.htm
  2. http://www.plantetp.org/commission-invest-%E2%82%AC30-billion-new-solutions-societal-challenges-and-breakthrough-innovation
  3. http://www.buildup.eu/en/news/ec-invest-eu30-billion-through-new-horizon-2020-work-programme
  4. http://www.eoc.org.cy/en/index.php?id=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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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액세스를 둘러싼 엘스비어와 유럽 연구자 컨소시엄들 간의 대립 https://www.enago.com/academy/kr/move-boycott-elsevier-journals-deal-near-dead/ Thu, 02 Nov 2017 11:15:45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1816 오픈 액세스 (Open Access)는 연구논문을 자유롭게 열람하여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구독료를 내고 논문을 열람하는 현재의 학술 출판 시스템에 변화를 요구함으로써 기존 출판사들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오픈 액세스가 갖는 취지와 명분은 좋지만, 구독료가 수익원인 기존 학술출판사들에게는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일 뿐 아니라, 자신들이 구축해온 생태계가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출판사들은 논문 구독 고객인 학술 기관들과 협력해야 하면서도 오픈 액세스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픈 액세스의 문제는 현재 학술 출판사들이 받고 있는 논문 구독료의 수준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학술 기관들은 자신들이 구독하는 저널의 논문 구독료가 높아 연구의 개방성과 확산을 저해한다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주요 대형 학술 출판사들이 높은 이익을 취하면서도 해마다 논문 구독료를 인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 (Elsevier)의 2010년 수익률은 36%로 그 해 아마존, 구글, 애플의 수익률보다 더 높았습니다.* 핀란드 학술 기관들은 2011년 7백만 유로의 구독료를 내다가 2016년에는 1천만 유료를 지불 했습니다.* 독일의 막스 플랑크 협회 (Max Planck Society)에 따르면, 전 세계 학술 기관들은 논문 한 편당 3천 8백에서 5천 유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술 기관 입장에서는 인상되는 구독료를 감당하기가 벅차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최근 독일에서 60개 공립도서관, 대학 및 연구기관이 만든 Projekt DEAL이라는 컨소시엄이 엘스비어의 출판물에 대한 구독료 계약을 다시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컨소시엄측은 오픈 액세스를 확산하기 위해 엘스비어에게 전향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씩 공정한 가격의 구독료를 내고 독일에서 출판되는 모든 논문들을 오픈 액세스로 출판하고 모든 소속 기관들이 엘스비어의 논문들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소속 기관들의 구독료를 낯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핚계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컨소시엄은 이런 지지를 기반으로 엘스비어와 협상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엘스비어가 높은 가치를 지닌 고객이자,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강력한 국가 (독일은 유럽에서 경제적 파워가 가장 큰 나라임)와 대규모 학술 연구 시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엘스비어는 독일에서 출판된 논문들을 오픈 액세스로 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출판된 논문까지 무료로 보는 것은 비용구조상 현실적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엘스비어는 이런 제안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 액세스 출판을 지역별로 다른 모델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즉, 지역별로 선호되는 오픈 액세스 출판방식에 맞춰 출판사들이 특정 논문을 각 지역에 따라 다른 조건으로 제공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논문을 출판하는 저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골드 오픈 액세스 방식을 적용하고, 미국이나 아시아 같은 다른 지역에서는 일정 기간 유예 기간을 두고 공개하는 그린 오픈 액세스 방식을 적용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엘스비어의 제안은 지역간 이해관계 차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시간을 벌고, 통일된 오픈 액세스 방식의 출범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오픈 액세스 찬성자들은 엘스비어가 오픈 액세스의 개념을 자의적으로 재정의하려고 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엘스비어는 현재 이 협상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협상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혹시나 다른 지역의 연구기관들이 동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편 핀란드에서도 도서관 컨소시엄이 최근 2년 동안 엘스비어와 가격 협상을 진행하다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에 핀란드 도서관 컨소시엄은 “No Deal, No Review“를 기치로 엘스비어 저널의 리뷰를 거부하는 보이코트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는 2016년 이후 약 2,700여 명의 연구자들이 동참했습니다.

엘스비어는 핀란드 컨소시엄이나 독일 컨소시엄에 대해 세계 다른 지역의 학술 기관들에게 적용되는 모델을 동일하게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두 컨소시엄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연구비는 엘스비어가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지원합니다. 이런 연구 지원금을 통해 출판된 논문을 연구 과정에 직접 기여하지 않는 출판사가 30%가 넘는 높은 이익을 가져 가면서 과도한 구독료를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아직 독일 및 핀란드 컨소시엄과 엘스비어의 협상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엘스비어는 여기서 밀리면 전 세계에 동일한 사례가 적용될 것을 우려합니다. 따라서 앞서 제시한 지역별 차별 모델을 적용하자는 논리를 주장하면서 높은 이익에 대한 비판을 누그러뜨리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오픈 액세스는 이상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이지만, 오픈 액세스의 주체들이 현재의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출판사와의 게임에서 협상력을 가져야만 유리합니다. 독일과 핀란드가 현재 그 게임을 주도하고 있지만, 더 많은 기관들의 동참을 확보해야만 오픈 액세스의 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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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 독일 연구기관들의 논문 접근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다. https://www.enago.com/academy/kr/%ec%97%98%ec%8a%a4%eb%b9%84%ec%96%b4elsevier-%ec%b6%9c%ed%8c%90%ec%82%ac-%eb%8f%85%ec%9d%bc-%ec%97%b0%ea%b5%ac%ea%b8%b0%ea%b4%80%eb%93%a4%ec%9d%98-%eb%85%bc%eb%ac%b8-%ec%a0%91%ea%b7%bc%ec%9d%84/ Thu, 06 Jul 2017 08:54:04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1619 최근에 독일 과학자들은 많은 온라인 과학 저널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국영 대학과 연구기관들은 “딜(DEAL) 프로젝트”라는 컨소시엄을 만들어, 주요 과학 저널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딜은 엘스비어에게 독일 연구기관에 대한 국립 라이선스 동의안을 요구했지만, 어떤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딜이 엘스비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는 라이선스 비용과 오픈 액세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60개의 독일 연구소는 수천 종에 달하는 엘스비어 출판사 저널에 일시적으로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엘스비어 출판사 저널에 접근이 불가능해졌지만, 독일 연구자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진급 연구자들은 전세계 동료들에게 원하는 논문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다른 연구자들은 도서관 대출이나 사이언스허브(SciHub)와 같은 웹사이트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엘스비어는 지난 2월 13일자로, 독일 연구소들의 논문 접근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엘스비어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독일 과학자들이 엘스비어 출판사의 저널에 계속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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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메이예, 2017년 아벨상을 수상하다. https://www.enago.com/academy/kr/waveletsearndr-yvesmeyertheabelprize/ Mon, 03 Apr 2017 09:58:32 +0000 https://www.enago.co.kr/academy/?p=2191 아벨상은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상입니다. 아벨상(Abel Prize)은 노르웨이의 수학자 닐스 헨리크 아벨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으로 200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합니다. 아벨상 이전에 흔히 수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던 가장 권위 있는 상은 1936년부터 시작된 필즈상인데, 이 상은 4년에 한 번 만 40세 이하의 젊은 수학자에게만 수여한다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아벨상이 제정된 이유는 노벨상에 과학과 연관 있는 가장 중요한 분야인 수학상이 없고, 연령 제한도 불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아벨상은 필즈상과 달리 수학자가 평생 쌓아온 업적을 기준으로 상을 줍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상자들이 나이가 많습니다.

2017년 아벨상은 프랑스의 수학자 이브 메이예(Yves Meyer)가 수상했습니다. 아벨상 선정위원회는 중력파 검출 등에 활용되는 웨이블릿 변환(wavelet transform)을 확립한 공으로 메이예를 2017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웨이블릿 변환을 확립한 이브 메이예의 공로는 200년 전 프랑스의 수학자 조제프 푸리에의 ‘푸리에 변환’과 연결됩니다. ‘푸리에 변환’이 웨이블릿 변환의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푸리에는 공간과 시간 속의 모든 주파수 패턴이 사인(sine) 곡선들의 중첩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주파수 패턴을 분석하여 중요한 특징들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푸리에 변환이라고 부르는데, 푸리에 변환은 전기전자공학 전반에 걸쳐서 영상처리, 잡음 제거, 지진 분석, 데이터의 효율적 저장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

그런데 푸리에의 공식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데이터에 노이즈가 많으면 더 어렵습니다. 여기서 웨이블릿 변환이 등장합니다. 웨이블릿 변환은 신호, 시스템, 프로세스의 모델을 특수한 신호의 집합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국부적으로 존재하는 어떤 하나의 작은 파(wavelet)를 패턴으로 하여 이것을 확대 또는 축소시켜 임의의 파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특수한 신호를 웨이블릿이라고 부릅니다.*

웨이블릿의 응용 범위는 매우 넓어서 신호의 특정 부분의 주파수를 조사할 수 있으며, 신호와 노이즈 간의 경계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시계열의 해석, 신호의 압축, 제어 시스템의 고장 해석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블릿 변환은 1982년 프랑스의 석유 탐사 기사 Jean Morlet(장 몰레)가 이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실제로 응용하면서부터 그 실용성이 인정되었습니다 * 1986년 이브 메이예는 이 웨이블릿 변환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이브 메이에는 1939년생으로 파리에서 태어나 튀니지에서 자랐으며 프랑스의 명문인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에콜폴리테크닉, 파리 대학, 파리고등사범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퇴직 후에도 파리고등사범학교 응용수학연구소에 적을 두고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메이예가 웨이블릿 변환을 확립함으로써 컴퓨터 과학과 수학을 접목해 파동에 관한 수학 이론의 발전과정에서 핵심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응용 컴퓨터 분석과 데이터 압축, 의학 이미지, 디지털 영상, 허블망원경의 해상도 제고 등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우주 공간에서 두 개의 블랙홀이 충돌하며 발생한 중력파(重力波)를 탐지하는 데에도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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