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 테이블

관찰자 편향이란? 관찰자 편향(observer bias)은 연구자가 본인의 연구에 대해 기대하는 내용이라고 정의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관찰자 편향은 공정한 결론에 도달하거나 이를 논의하는 능력에 개인의 판단이나 관점이 영향을 미칠 때 발생하는 일종의 편향입니다. 연구 편향은 연구 분야에서 문제가 됩니다.…

질적자료의 정의 및 시각화 자료는 그 표현되는 형태에 따라서 크게 질적자료와 양적 자료로 나뉩니다. 질적자료(qualitative data, 범주형자료, categorical data)는 자료의 한 형태로써 사람, 장소, 물건, 사건, 활동 또는 개념에 대하여 비 수치형으로 기술한 자료 값을 지칭합니다. 그에 대비하는…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구자의 주된 업무 중 하나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연구자는 종종 논문 발표나 학회 발표 등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발표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은 시각적인 발표 자료와 발표자의 연설을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다수의 발표자가 동일한…

만약 논문의 내용이 단 한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다면 부가적인 시각적 정보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내용을 담은 논문은 그렇게 쉽게 축약될 수 없기 때문에 독자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각적 자료가 필요합니다. 본 기사에서는 학술논문에 효과적으로 표와 그림을 삽입하는 팁을 제공해…

학술 논문 시각화의 어려움 대부분의 학자들이 연구 논문을 읽으면서 다양한 종류의 문제점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문제점 하나가 바로 충분한 시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는 출판 매체들이 도표와 그래픽 등의 시각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것을 제한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시각 정보의 전달은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의 집중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페이지 가득 글만 써넣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은 논문이나 책을 써 본 경험이 있는 저자라면 알고 있을…

Mind The Graph을 선택해야 할 이유 귀하의 연구 결과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의학자 및 과학자를 위한 인포메이션 그래픽 생성 프로그램 Mind The Graph를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 결과를 발표할 때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독자들한테 쉽고…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을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여기 "캔바 (Canva)"를 소개해드겠습니다. 캔바는 이미지 편집, 프레젠테이션, 포스트, 인포그래픽, SNS 포스트 등에 필요한 그래픽 디자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연구자 분들께서는 연구발표를 하거나 논문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간트 차트 (Gantt Charts)라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실제 차트를 봐보시면 이미 익숙한 차트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간트 차트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간트 차트(Gantt chart)는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위한 바(bar)형태의 도구로서, 업무별로 일정의 시작과 끝을 그래픽으로…

연구 논문의 연구 분야와 내용은 모두 다르지만, 이를 논문에 표현하는 방식은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은 텍스트로 표현하고 숫자로 표현해야 하는 것들은 표(table)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보여줄 것은 그림(figure)으로 보여 줍니다. 표나 그림을 쓸 때는 왜 써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논문에는 수개월, 수년 동안 연구한 자료가 삽입됩니다.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는 통계적 가치가 없을 것이지요. 데이터 시각화 도구와 무료 편집 소프트웨어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은 생각만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잘 편집된 데이터는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며, 논문이 인용 및 공유될 가능성도 증가시킵니다. 이미지 품질의 중요성…

논문 작성 시 종종 범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본문 그림과 표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언급된 그림과 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수십 번 고치다 보면 생기는 실수입니다. 따라서 원고를 마무리하고 저널에 투고하기 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그림과 표가 순서대로 정확하게 인용되었는지, 본문에 언급된 표와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