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고, 2017년 생화학생물분자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출판에 대한 저자 워크샵을 열다

이나고의 워크샵은 한국의 연구원들이 국제적인 피어리뷰 저널에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부산, 한국: 저자들이 국제적인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도록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나고는 2017년 한국생화학생물분자학회(KSBMB) 국제학술대회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해당 분야의 가장 큰 학회인 생화학생물분자학회는 해당 과학 분야의 소통을 촉진하고 최근 진행된 사항들을 연구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몇 차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나고의 워크샵은 출판 과정에 대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연구원들이 연구논문을 출판하고자 할 때 감당해야 할 중요한 단계들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워크샵 세션은 신진 연구자들과 대학원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었고, 적합한 저널 선택하기, 눈문 거절을 극복하기, IMRAD 양식 소개, 논문 제출 과정 이해 등의 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이나고 아카데미의 출판 및 연수 담당 컨설턴트인 크리스찬 월러븐 박사가 워크샵을 진행하였고, 이후 한 시간 동안의 질문과 답변 세션에서 지역 저널과 SCI급 저널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크림슨 인터랙티브 코리아의 강 BK 지사장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논문을 출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훌륭한 연구원들과 이러한 훌륭한 플랫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된 걸 환영합니다. 출판 과정은 매우 힘든 과정이고, 이나고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제2언어로 쓰는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이나고에게도 한국의 신진 연구원들과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나고
이나고는 전세계 학술분야의 저술지원 서비스에서 신뢰받는 브랜드입니다. 이나고는 2005년 이래 125개 이상 국가들의 연구원들이 연구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성공적으로 저작물들을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나고는 전세계의 선도적인 출판사, 협회 및 대학들이 선호하는 파트너입니다. 이나고는 토쿄, 서울, 베이징, 상하이, 이스탄불 및 뉴욕에 지사가 있습니다. 이나고는 각 지역의 연구원들을 지원하는 로컬 팀을 갖추고 글로벌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나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enago.com에서 확인하십시오.
한국생화학생물분자학회(KSBMB)
한국생화학생물분자학회는 한국에서 생화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입니다. 이 학회는 1948년에 “한국생화학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변화와 발전에 맞춰 1995년에 “한국의료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2010년에는 1967년에 설립된 “한국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학회”와 합쳐서 “한국생화학생물분자학회”로 변화하였습니다. 동 학회는 약 8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한국에서 가장 큰 학회입니다. 동 학회는 해당 과학 분야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컨퍼런스, 워크샵 및 공개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화학생물분자학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en.ksbmb.or.kr/을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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