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를 통해 연구의 영향력 높이기
[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란 웹사이트를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 상의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검색엔진의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요소를 구축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구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하여구글 (Google), 펍메드 센트럴 (PubMed Central, PMC)등의 플랫폼에서 여러분의 연구 논문을 해당 연구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논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연구 결과를 효과적으로 알려 해당 연구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의 연구 논문을 인터넷 상에 최대로 노출시킴으로써 연구 가시성을 높여 줍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어떻게 하나요?]
[연구자분들을 위한 학술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을 몇 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학술 논문을 작성 시 처음부터 끝까지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 키워드는 연구와 관련된 핵심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연구 논문의 제목은 주요 키워드를 잘 조합해 작성합니다.
- 출판한 논문의 링크를 다양한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키워드를 활용해 공유합니다.
- 키워드 생성시 유사어/동의어를 활용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한 연구의 영향력 높이기]
[학술 논몬의 경우 검색엔지 최적화를 위해 구글, 펍메드 센트럴, 메드라인(MEDLINE) 등의 데이터베이스에 파일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검색엔진 최적화는 여러분들의 학술 논문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인정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여러분에 연구에 더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져다줄 것 입니다. 또한 독자들에게는 연구의 믿을 수 있는 정보 출처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논문이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상의 상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 연구자들로부터 인용될 확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피인용 횟수는 연구 논문의 신뢰성과 영향력 평가에 중요한 척도입니다. 참고로 구글 학술 검색 (Google Scholar) 에서는 피인용 횟수에 따라 논문 순위를 보여줍니다. 또한 스코퍼스(Scopus)에서도 우수 논문 인용 지수를 제공합니다. 키워드 생성시에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 (Google Keyword Planner), 구글 트렌드 (Google Trends) 등의 다양한 키워드 생성 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링크드인 (Linked in)에서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잘됐는지 확인하려면?]
[여러분이 출판한 논문이 검색엔진 최적화가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파일 게재 시 인용 알림 기능 (Cite Alert)을 활성화하고, 알트메트릭 (Altmetrics) 같은 웹사이트에서 연관 키워드로 검색 시 노출이 잘 되는지를 수시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검색 결과 노출에 효과적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생성 시에는 최근 학계 동향을 감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