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프리카 박사학위 학생들에게 미화 9백만 불 장학금 지원 발표

대한민국에서의 연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독창적인 생체의학 연구논문 출판물에 있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연구논문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영토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과학 영역에 있어, 영토가 더 크고 더 잘 알려진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추월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의 시도와 연구기관을 위한 막대한 재정적 투자와 정부 지원의 결합은 과학 영역에 있어 성공의 근거를 제공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와 자금은 현재도 증가하고 있으며, 혼자만의 성장에 제한하지 않고, 국제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로써 아프리카 개발 노력에 착수하였습니다.

과학과 연구 분야에 있어 최근 아프리카의 발전

표면적으로는 전 세계 인구의 12.5%를 차지하지만, 아프리카에서 간행되는 논문의 수는 전 세계 연구 논문 생산량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근 Elsevier의 SciVal tool에 의한   세계 220개 국가의 총 8,800개 연구기관에서 2012년 초부터 2016년 말까지 5년 동안 수행된 연구를 측정한 데이터 보고서에 의하면, 아프리카는 과학적 연구 논문 생산에 있어 가장 높은 38.6%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저자의 수는 동일기간 동안 놀랄 정도의 43%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저자 수의 증가를 보인 중동 국가의 33%보다 10%가 더 높은 것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성장에서의 성공은 대륙 전체에 걸쳐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네갈은 과학자들의 일상 연구를 지원하고 그들이 직면할 수도 있는 분쟁을 제거하기 위해 연구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재원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ciVal은 에티오피아가 일 년에 28% 정도의 연구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는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연구 생산량을 나타냈으며 박사학위 학생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과 2010년 사이에 5만 편 이상의 연구 논문이 출판되었는데, 아프리카 전체 연구 논문 출판량의 30%를 차지합니다.

아프리카와 다른 나라 사이의 국제 공동협력

최근 중국 정부가 아프리카의 차세대 과학자를 훈련하기 위한 계획 일부로써 미화 6백억 불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농업과 기후변화에서부터 양자 물리학과 컴퓨터 인공지능에까지 아프리카 과학을 향상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중국의 계획은 9월 베이징에서 열린 Forum on China-Africa Cooperation (FOCAC)의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드러났습니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8개 개발 조약을 위해 총 미화 600억불을 기금에 제공할 것이며, 이 중 500억 불은 중국 정부가 조달하며, 나머지 100억 불은 중국 기업들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기금을 아프리카 국가 중 어디에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제공되지 않았지만, 중국은 아프리카 과학자들에게 과학적, 기술적 전문 지식을 고양할 수 있는 전략의 개요를 서술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아프리카를 위한 학술 성장 착수

대한민국 정부는 지역별 장학금과 혁신 기금 (Regional Scholarship and Innovation Fund, RSIF)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에 있는 여러 대학교의 박사학위 학생 및 연구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미화 9백만 불에 해당하는 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나이로비에서 2018년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렸던 농업 격년 학회 중 능력 배양을 위한 제6회 아프리카 고등교육 주간 및 지역별 대학교 포럼 (RUFORUM)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RSIF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내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의 기본적 공백을 다루고자, 2013년 아프리카 정부들에 의해 기획 출범되어 응용과학, 공학과 공업기술 (PASET) 위한 협력관계 주력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내의 응용과학, 공학과 기술에 있어 박사과정 훈련 및 연구와 혁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우선 아프리카 내의 다음 4개 대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 나이지리아  –     Afric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탄자니아      –    Sokoine University of Agriculture
  • 세네갈         –     Gaston Berger University
  • 코트디부아르 – University of Felix Houphouet-Boigny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RUFORUM 학회에 참석한 최진원 교수는 고위직 정책좌담에서  간접참석자로 참석하여, 여러 대학교에서 뽑힌 학생들이 일정 부분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같은 대한민국 기관과 학생들의 자국 대학에서 그들의 연구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프로그램이 과학 기술과 관련한 인적 자본을 쌓음으로써 아프리카를 산업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SIF 프로그램은 케냐의 곤충 생리학과 생태학의 국제 센터(ICIPE)가 관리하기로 선정되었는데, 주로 박사학위 장학금을 관리하고 중점분야에서의 연구와 혁신을 실행하기 위한 대학교와 협력 기관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결국, 정부, 대학교 그리고 국내외적 연구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쉽게 할 것입니다.

참고 문헌

  1. http://www.universityworldnews.com/article.php?story=20181031064530635
  2. https://www.weforum.org/agenda/2015/05/how-south-african-science-is-making-its-mark/
  3. https://www.elsevier.com/connect/africa-generates-less-than-1-of-the-worlds-research-data-analytics-can-change-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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