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고,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워크샵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치다.
2019년 6월, 한국: 저자 서비스 프로그램(저자 대상 설명회)은 연구출판물의 품질을 높이고 연구자들의 출판과정을 돕기 위해 이나고가 선택한 전략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나고는 최근 을지의료센터, 차의과대학, 포항공대 그리고 울산과학기술대 등 한국의 주요 의료센터와 연구기관에서 인터랙티브한 워크샵들을 열었습니다. 이 워크샵에는 대다수의 의학연구자들을 포함한 STEM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이나고도 기쁩니다.
워크샵을 주재한 크리슈나 쿠마르 벤키타찰람 (이나고 아카데미 수석 에디터) 박사는 논문을 처음 쓰는 저자들이 논문의 초안을 작성할 때 접하는 주요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여기에는 글쓰기 요령, 논문의 구조화, 고품질 문헌리뷰, 표절 방지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동료 평가 과정의 이해, 거절을 다루는 전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워크샵 후반의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리뷰어의 코멘트를 해석하고 다루는 문제와 표절을 피하기 위한 표현 기술 등이 주로 다루어졌습니다.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는 일대일 컨설팅 세션이었습니다. 이 세션에서 벤키타찰람 박사는 개별적인 조언을 제공했고 연구자들 및 연구자그룹들과 학술연구 그리고/또는 미리 공유한 논문초안에 대해 심도깊게 토론했습니다. 이나고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저자들이 영향력 높은 저널에 성공적으로 논문을 출판하도록 다양하게 지원해 왔으므로 이런 경험에 기반한 일대일 컨설팅 세션은 연구자들들을 매료시키고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쿠샬 바드와지 부사장(연구출판지원솔루션 부문의 전략 기획 및 비즈니스 헤드)은 워크샵에 대한 그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워크샵에 참여한 많은 연구자들은 단순히 연구를 수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연구자들이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출판하는데 따르는 특정한 문제들에 대해 연구자들 개개인에게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