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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 취득 후에 어떡하지? – 박사후연구원 진로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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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제 어떡하지? 박사 학위 취득 후엔 뭘 할까?” 이는 갓 졸업해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흔히 직면하게 되는 도전 중 하나입니다. 학계에 남아 계속 나아갈 것인지 학계 바깥의 세상으로 전환하여 경력을 쌓을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막혀버린 사람은 여러분 외에도 많습니다! 여러분은 박사과정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계획인가요?

박사 학위 취득 후에는 어떡할까?

연구 수행에 한없이 긴 시간을 쏟아붓고 다른 재미있는 기회를 여럿 포기해 가며 논문을 완성한 끝에, 드디어 갈망하던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큰 성취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한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박사 학위를 마친 다음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문제입니다.

대학 선배를 통해 알게 되었든, 해당 분야의 학자들을 통해 알게 되었든, 학계에서 종신직은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아마 지금쯤 깨달았을 것입니다. 학술 연구직을 추구하는 것이 박사 졸업생의 “기본” 성향이긴 하지만, 이들은 이제 그 기본을 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학계에서 불확실한 미래는 무엇보다 우려되는 요소입니다. 여기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 후 진로에 무엇이 있는지 논의하고, 박사후연구원으로 진로를 정해 나아갈 경우의 장단점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분이 계획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박사후연구원으로 진로를 정해야 할까?

박사 학위 취득 후 진로 탐색은 겉보기와 달리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학계에서는 취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학업 성취도가 우수했던 학생이라 해도 취업을 보장받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 박사후연구원을 하는 것은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위한 전제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계에 남고자 하는 열정과 자신감 때문에 오히려 먼 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박사후연구원에 지원하기에 앞서 고려해 보아야 할 박사후연구원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금을 지원받기에 연구 확장에 쓸 수 있는 추가 시간이 생김.
  2. 연구 작업물을 더 많이 출판하여 박사과정에서 수행했던 연구를 지원하거나 확장할 수 있음.
  3.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음.

박사후연구원으로 진로를 정할 경우 장점

“박사후연구원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연구자의 관심사에 따라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사후연구원이라는 지위에는 명백히 간과할 수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1. 경력 개발 전망: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라는 경력을 추구하면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에 더 오랜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사과정에 있을 때보다 실험실 시설할 기회가 보다 유연하게 주어집니다. 컨퍼런스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고, 컨퍼런스에서 해당 분야의 학자들을 만나 전문가 인맥을 새로이 쌓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는 연구 분야 및 관련 영역에서 능력 향상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고등 연구 기회:

박사후연구원이라는 지위는 엄청난 가치가 있기에, 새로운 연구 기회라는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독 연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연구에도 해당됩니다. 결과적으로, 교육과 관리의 책임이 적기 때문에 연구 작업물을 더 많이 출판할 시간이 생깁니다. 또한 프로젝트 주기를 수정하고,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주어진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박사과정 중 연구자로서 거두었던 성공에 따라 박사후연구원이 되었을 때 보조금을 받을 기회가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3. 기술 개발 기회: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는 새로운 기술과 연구 기량을 습득할 시간이 더 많습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는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만의 특별한 기량을 완벽하게 다듬고 성장하는 시간에 고등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로 연결됩니다.

4. 지적 개발: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로 지내는 시기는 경력에서 특히 지적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는 연구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자 무엇보다 크게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박사후연구원을 선택하면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진보하고 성공적인 연구 경력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박사후연구원으로 진로를 정할 경우 단점

이처럼 인상적인 이점이 여럿 있지만,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박사후연구원이라는 지위를 추구하는 것의 이면을 반드시 고려해봐야 합니다.

1. 종신직 보장 불가

학계는 직업 전망이 불확실하기에 박사후 과정을 마친 뒤라고 해도 종신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학계에서 장기적인 지위를 얻는 데 성공하는 박사후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30%, 영국의 경우 20%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박사후 과정을 여럿 거쳐야만 비로소 학계에서 안정적 지위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학계를 떠나 산업계로 진로를 바꾸는 박사후연구원들이 많습니다.

2. 지원 부족

박사후연구원은 단독 연구자로서 작업해야 하기에 대학에서 경험이 풍부한 연구자로부터 전문적인 조언이나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거나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려 일부 기관에서는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의 장점을 전속 강사나 연구원처럼 활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서에서 방치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박사후연구원으로 살아남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금전적 문제

박사후연구원이라는 지위를 진로로 정해 추구할 경우 주요한 단점 한 가지는 저임금입니다.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의 재정상황은 매우 위태로워서 조교수가 박사후연구원보다 높은 급여를 받을 정도입니다. 부분적이라고는 하나 이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4. 자격 초과

학계에서 안정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많은 박사후연구원이 산업체로 이직을 시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사후연구원은 산업체 직무에는 자격 초과이며 새로운 분야에서는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것은 확실히 대단한 개가입니다. 이제 어떤 결정을 내리겠습니까? 박사과정 후에는 무엇을 하겠습니까?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이런 장단점을 고려하면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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