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조직을 만드는 3D 프린터
세포조직은 매일 파괴됩니다.
인간 신체만이 새로운 조직을 만들 수 있기에
세포 생성을 위해 우리는 인체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이 그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UCLA, Smueli 공과대 연구원들은 광경화수지조형 (stereolithography) 이라
불리는 맞춤형 3D 프린터를 세포 조직을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프린터는 맞춤형 플랫폼 칩과
디지털 마이크로 미러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부품으로, 3D 프린터는 3D 모양으로 형상화되는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빛으로 형성되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합니다.
빛은 겔 안에 분자 결합을 형성시켜 그것을 응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구원들은 이미 암을 위한 생물학 모델로 사용하기 위해 유사 근육조직,
혈관이 있는 종양 등을 만들었습니다.
쥐에게 인공 세포 조직을 이식시키는 것에도 성공하여,
이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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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링크 (참조)
https://www.enago.com/academy/a-3d-printer-for-producing-t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