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 발표

Highly cited researchers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 발표

글로벌 학술정보 서비스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Clarivate Analytics)가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영향력 있는 연구자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말합니다. 대상은 21개에 걸친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에서 총 3300명 이상의 연구자들입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해당 분야의 상위 1%에 속하는 연구자들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1위 미국, 2위 영국, 그리고 중국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구기관 기준으로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스태포드 대학, 독일의 맥스 플랭크 소사이어스티(Max Planck Society), 그리고 중국 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이 뽑혔습니다.

 

2017년 가장 주목 받은 연구자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또한 2017년 가장 주목 받은 연구자 명단도 발표했습니다. 선정기준은 출판 후 인용 횟수가 빠르게 증가한 논문입니다. 총 21명의 연구자들이 이 명단에 올랐는데요, 이 중에서 11명이 생명과학분야에 속합니다. 이들은 각각 14건 이상의 주목 받은 연구논문을 출판했습니다.

 

국제 학계에서 강자로 떠오르는 중국

중국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의 수가 240명으로, 전년에 비해 34%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연구자의 수가 최고로 증가한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중국은 공학 분야에서 선정된 연구자가 51명으로, 이는 미국의 26명 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동안  중국의 연구 영향력과 출판물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재료과학 분야에서 중국에서 발표되는 논문은 미국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수석 인용 분석가인 데이비드 펜들 베리 (David Pendlebury)는 “중국은 논문 발행 성과와 함께 ‘웹 오브 사이언스 (Web of Science)’에서 지정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실린 비중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연구 실적이 “어떤 분야에서는 단지 추격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선두에까지 나서는 상황이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중국은 명실상부 국제 연구계에서 떠오르는 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2017년 한국에서 연구 성과를 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코멘트는 닫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