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go, 제3회 연례 “아시아 과학편집인 컨퍼런스”에 참가하다
Enago는 아시아 과학 편집인협의회가 주최한 제 3회 연례 아시아 과학 편집인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서울, 한국: Enago는 2016년 7월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과학편집인 컨퍼런스 및 워크샵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 과학편집인 협의회가 조직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후원하였습니다.
중립적인 비영리단체인 아시아과학편집인협의회(CASE)는 편집과 출판에 관한 정보교환 및 컨설팅을 통해 아시아에서 발간되는 과학저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4년 한국과학편집인협의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협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제3회 컨퍼런스의 주제는 “아시아의 과학기술 및 의학저널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 행사는 현재의 연구지형에서 아시아의 위치와 과학저널의 국제적인 표준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었습니다. 엘스비어그룹의 지영석 회장은 “국제적 시각에서 본 아시아에서의 과학분야 출판”이라는 내용으로 총회연설을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저널 출판 및 출판정책, 아시아에서의 오픈 액세스, 아시아 저널들의 JATS XML 포맷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 크림슨 인터랙티브 코리아의 프라냘 타플리얄 한국지사장은 “아시아에서 과학연구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연구자들도 더 많은 연구논문을 출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CASE의 연례회의는 저널 편집인, 연구자 그리고 학생들이 CrossRef와 Turnitin과 같이 연구를 검증할 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서로 협력하고 연결되는 최적의 장을 제공해준다”고 말했습니다.
Enago
Enago는 언어솔루션기업인 크림슨 인터랙티브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크림슨 인터랙티브는 영문교정 및 출판지원을 위한 Enago, 번역서비스인 Ulatus 그리고 오디오 및 비디오 전사(transcription) 서비스인 Voxtab 등을 제공합니다. Enago는 1,100여개 이상의 분야에서 850여명 이상의 편집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분야와 언어의 검증된 전문가들입니다. 현재까지 이 전문가들은 81,000명의 저자들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저널에 연구논문을 발표하도록 지원 했습니다. 크림슨은 일본, 중국, 대만, 터키, 한국, 브라질, 독일, 러시아, 인도 그리고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