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go, 제45회 런던 북페어에서 국제적인 출판사들을 만나다

Enago는 글로벌 출판계 및 학계를 대상으로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사 중 하나인 런던 북페어 2016에 참가하였습니다.

 

런던, 영국: Enago는 최근 런던 웨스트켄싱턴의 올림피아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런던 북페어에 참가하였습니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은 런던 북페어는 업계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을 뿐 아니라, 연구자와 신진작가들에게 신흥시장으로의 길을 열어 주고, 서로 교류하며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번 페어에서는 1,500개 이상의 전시기관과 25,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여한 가운데, 학술출판을 포함한 국제 출판산업의 발전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페어에 Enago에서는 라지프 셔크 글로벌운영부문 부사장과 토니 오루크 유럽 Enago 매니저가 참가했습니다.

수년 동안 학술출판 분야도 런던 북페어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통합되면서 점점 더 많은 학계 대표자들이 참여해 왔습니다. 이 페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구 및 학술출판 포럼’에서는 학술출판계의 연사들이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도전과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토니 매니저는 금년 행사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 페어에 10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출판사, 저자, 작가, 편집인을 비롯하여 엄청난 수의 출판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였고, 업계의 뉴스와 인사이트를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북페어의 트레이드 쇼는 두 개층을 이용하였고, 업계의 분야별로 파트너나 고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토니 매니저는 또 “연구 및 학술출판 포럼은 학술계의 인사들이 최신 정책과 출판모델 및 기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Enago도 2017년 3월에 열리는 페어에도 참여하여 더 많은 영감을 얻고 업계를 리드하는데 도움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nago

Enago는 언어솔루션기업인 크림슨 인터랙티브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크림슨 인터랙티브는 영문교정출판지원을 위한 Enago, 번역서비스인 Ulatus 그리고 오디오 및 비디오 전사(transcription) 서비스인 Voxtab 등을 제공합니다. Enago는 1,100여개 이상의 분야에서 850여명 이상의 편집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분야와 언어의 검증된 전문가들입니다. 현재까지 이 전문가들은 81,000명의 저자들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저널에 연구논문을 발표하도록 지원 했습니다. 크림슨은 일본, 중국, 대만, 터키, 한국, 브라질, 독일, 러시아, 인도 그리고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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