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및 결론의 차이점 및 작성하는 법

고찰(Discussion) 및 결론(Conclusion)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시나요? 두 부분에 뭐 들어가야 되는지 헷갈릴 때가 있나요? 이 글을 통해서 고찰 및 결론의 차이와 그 부분에 무엇이 들어가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찰이란?

고찰은 여러분의 연구 결과를 해석하고 분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고찰의 목표는 여러분의 연구 및 연구 결과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서론에 제시한 질문(research question)을 설명하고자 답을 작성하는 부분입니다. 그러하여 고찰은 항상 방법론 및 논문 결과 부분 후에 작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과를 보여야 여러분의 해석과 분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찰 – 꼭 포함해야 하는 것들

고찰에 꼭 포함해야하는 것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여러분의 주요 발견을 포함하는 것이며, 발견한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결과를 분석 없이 발표하면 의미 없는 논문이 돼버릴 수 있습니다. 같은 결과를 발견해도 연구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관점, 알고 있는 지식 및 증거에 따라 같은 결과를 갖고도 새로운 해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연구를 다른 연구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어떤 연구라도 다른 연구와 아예 관련되지 않은 연구는 없습니다. 당연히 여러분은 새로운 관점을 강조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다른 연구를 무시하는 것보다 전 연구와 비교하면서 여러분의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결과를 발견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모든 것이 완벽한 연구는 없습니다. 때문에 연구 제한을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연구 과정에 예상되지 않은 결과를 발견하면 그것도 포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연구해야 할 주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찰 – 피해야 할 것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찰을 작성하기 위해서 피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결과 부분에 나오지 않는 결과나 데이터를 작성하면 안 됩니다. 고찰은 여러분의 해석 및 분석을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에 발표한 결과만 깊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둘째, 논리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연구 결과와 관계 되지 않은 쟁점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독자들이 핵심 내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소개하거나, 실험 결과로 증명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하면 안 됩니다. 고찰은 어떤 결과를 발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분석하고 이것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고찰 작성하는 법

고찰의 구조를 잘 세우면 독자들이 여러분의 결과 분석 및 해석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만 아니라, 연구의 중요성을 볼 수 있습니다.

고찰을 작성할 때 기억해 두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순서입니다. 항상 가장 중요한 연구 결과부터 작성해야 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할 때, 서론에 제시한 질문을 고려하면 편리합니다. 이로써 독자들에게 여러분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연구 결과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연구와 연결시켜야 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발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전의 이뤄졌던 연구 결과들과 동일한지 아닌지, 아닐 경우 왜 그런 차이가 나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연구가 해당 분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논문을 최종적으로 요약하는 부분

결론은 논문의 마지막 부분으로 논문의 요약 내용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새로운 데이터를 작성하시면 안 됩니다. 대신에 논문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포함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가설 및 서론에서 제시한 질문을 포함하셔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학문적 발견도 작성해야 합니다. 고찰과의 차이점은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 없이 전반적으로 논문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연구를 통해서 해당  분야에 어떤 영향 및 발전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독자들이 무엇을 읽었는지 다시 한번 내용을 상기시키며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s://www.biomedcentral.com/getpublished/writing-resources/discussion-and-conclusions
  2. http://cancer.dartmouth.edu/documents/pdf/effective_discussions.pdf
  3. http://www.ryerson.ca/content/dam/studentlearningsupport/resources/graduate-student/Writing%20a%20Science%20Dissertation%20Part%202.pdf
  4. http://sydney.edu.au/science/molecular_bioscience/report/BCHM2/discussion/discussion_summary.html
  5. http://abacus.bates.edu/~ganderso/biology/resources/writing/HTWsections.html#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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